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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고차 시장동향] RV·밴 휴가철 특수
휴가철 특수로 중고차 가격이 강보합세다. 특히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저차량 (RV) 과 밴 등은 가격이 상반기에 비해 최고 30%까지 오른 상태며 매달 10~20%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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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차로] 현대車 그랜저XG 2.0모델 시판 外
◇ 현대자동차는 그랜저XG 2.0모델을 17일부터 판매한다. 그랜저XG 2.0은 기존 2천5백㏄ 모델의 외양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편의사양 일부를 조정하고 배기량을 2천㏄로 낮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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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차 본격 상륙 초읽기…대형세단.RV 인기끌듯
일본차를 주목하라. 이달부터 수입선다변화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수입이 금지됐던 일본차의 국내시장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일본차는 높은 품질과 다양한 모델 외에도 국내에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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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차업계도 '할판시동' 중고보상제 잇따라 도입
○…수입자동차 업계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사실상 할인판매 제도인 중고차 보상판매제를 잇따라 도입해 눈길.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자사의 스포츠세단 30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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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.성별 고려한 나만의 '맞춤창업' 성공지름길]
적은 자본으로 창업하려는 사람의 최대 고민은 업종 선택. 창업전문가들은 무조건 사업성만을 보고 업종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지적한다. 나이와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창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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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규제개혁 아직 멀었다] 법령.규정은 '공무원 떡값用'
지난해 5월 서울 서소문동에 문을 연 국밥집 ㅅ옥. 개업날 동사무소 직원이 찾아왔다. 문 앞에 설치한 바퀴 달린 입간판이 불법광고물이라며 '라면값' 을 요구하는 것이었다. 3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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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중고차·렌트사업 진출
외제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 수입차 업계의 마케팅 활동이 움츠러든 속에서도 BMW코리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. BMW코리아는 지난달 금호와 업무 제휴를 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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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과이교민 원정살해…시신 토막내 암매장
한국에서 건너간 청부폭력배로 보이는 2명이 파라과이 현지에서 교민 1명을 살해하고 잠적한 사건이 발생, 파라과이 경찰이 한국 정부에 수사협조를 요청해 왔다. 9일 외교통상부와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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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동차 바꿀 여유없다" 폐차대수 사상 첫 감소
○…감봉 등으로 수입이 줄면서 자동차를 가능한 한 오래 타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지난해 폐차 (廢車) 물량이 사상 첫 감소세를 기록.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폐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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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왕래]중고차시장 수입차판매 되레 늘어
○…잔뜩 움츠린 중고차 시장에 때아닌 수입차 바람이 일고 있다. 서울중고차매매조합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시내 중고차시장에서 매매된 수입중고차는 2백17대로 외환위기가 시작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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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대금 달러대신 원화받기 중소업체 확산
달러 대신 한국돈을 받고 수출하는 중소업체들이 늘고 있다. 급격한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을 줄일 수 있는데다 환전때 들어가는 각종 외환수수료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. 직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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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가 없어 수출 못한다…원자재 수입줄어 선박구하기 막막
4일 오후 인천항 제4부두 야적장. 7백여대의 수출용 중고자동차들이 먼지를 뽀얗게 덮어쓴 채 서있다.이곳에서 약 5백m 떨어진 제2부두에도 5백여대의 중고차들이 야적장을 가득 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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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통상부,중고차 수출위해 안내책자 발간
세일즈 외교를 내세운 외교통상부가 2일 첫 작품으로 '중고차 수출' 정보집을 내놓았다.외교통상부는 지난달 박정수 (朴定洙) 장관 취임 직후 러시아.코스타리카.페루.필리핀.탄자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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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년 삶의 질은 이랬다]1만불 환상 빨리 벗어나야
▶주택가격 = 소득 감소로 구매력이 떨어져 주택등 부동산 가격도 침체가 예상된다. 매매가격지수 (95년 = 100) 는 91년 103.3에서 96년 101.5로 떨어졌으며 추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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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-러시아 쌍트 페테르부르그시, 내달부터 경제교류 활발
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시와 러시아 쌍트 페테르부르그시간의 경제교류가 다음달부터 활발해진다. 특히 러시아 보따리상들이 대거 몰려와 관광.섬유.중고차시장등 지역산업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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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5군수지원사령부 초임장교들 자전거 타기 확산…에너지절약 앞장
후방 2군의 살림을 맡고 있는 대구 5군수지원사령부 소속의 중.소위 초임장교들중 개인승용차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"기숙사에 혼자 있는데 자동차가 굳이 필요있느냐" 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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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 한파에 겨우살이 걱정…수입은 줄어드는데 생활비는 오르고
중소 제조업체의 중견간부인 金모 (41.서울도봉구방학동) 씨는 이번 겨울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두렵다. 부도위기에 놓인 회사로부터 '정리' 방침을 통보받았기 때문이다. 15년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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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MF지원이후 태국·인도네시아]1.태국인들 뼈깎는 고통분담
IMF의 구제금융은 정부.기업은 물론 가계에도 뼈를 깎는 고통 분담을 요구한다. 지난 8월 IMF로부터 긴급지원을 받고 있는 태국.인도네시아 경제는 최근 경제구조 조정과정에서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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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포커스] 도심 한복판서 씽씽카
콘택트 렌즈 수입업체에 다니는 김유영 (30.사진) 대리. 출근하면 납품하랴, 수금하랴 정신없이 돌아 다닐 일이 많다. 한동안은 지하철.시내버스.택시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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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미국 자동차 협상 또 연기…관세등 세제개편 요구 거부
10~12일 (현지 시간) 워싱턴에서 열린 한.미 자동차협상이 미국측 요구사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달 말 (22일 이후) 다시 협의를 갖기로 하고 끝났다. 미국은 이달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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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중앙일보]9월11일
中 지도부개편 난항 8면 중국 공산당 21세기호 (號) 를 출범시킬 당 대표대회가 12일 열린다. 덩샤오핑 사후 처음 이뤄지는 지도부 개편은 당파.개인의 이해가 대립해 난항. 부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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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중고품 개도국서 '칙사 대접'
'○○교회' '서울대-고속터미널,289번' '내 탓이오'. 6월 시장개척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페루의 수도 리마를 방문했던 중소기업 선우영길(鮮于永吉.47)사장은 이같은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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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세적 通商策 선언 - 임창열 통상부장관
외국의 무역.투자장벽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세적인 통상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. 정부는 미국의 한국산 컬러TV.D램 반도체에 대한 반덤핑조치와 캐나다의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조치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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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자동차 점유율 계속 증가 - 1분기 7,320대 들여와 2.3%로 늘어
'국산차는 울상,수입차는 함박웃음'.올들어 내수부진으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는 달리 외국산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계속 높아져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31